임사체험

.•♥ 선천적인 시각장애인의 임사체험 - 뇌 수술 장면을 모두 기억하게 됨

행복한 너구리 2022. 12. 19. 17:20

https://youtu.be/Be3cbUgRbW8

 

위 영상은 영국BBC에서 제작한 다큐 <사후체험, 난 죽음을 보았다> 에 나온 장면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비키노라투크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인데 선천적인 시각장애인으로 태어나서 한번도 시각적인 이미지를 본적이 없고 꿈에서 조차도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여성이 교통사고 후 임사체험을 통해 자신의 결혼반지, 의사, 수술 내용을 실제로 본 듯이 정확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뇌가 시각적인 활동을 하지 않아도 영혼은 활동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고 영혼의 존재에 대한 강력한 증거라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임사체험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몸은 놀랍게도 빛나고 있었죠!

기억나는 건 정신을 잃고 병원에 실려 갔을 때 처치하는 과정을 전부 지켜봤던 일이에요. 두려웠어요. 앞이 보인 적이 없어서 보는 것에 익숙하지가 않았거든요. 그러다 결혼반지와 머리모양을 보는 순간, ‘저건 나잖아? 죽은 건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의사들이 심장이 멈췄다고 외치며 필사적으로 애를 쓰는 동안 몸에서 분리되는 느낌이 들었고 왜들 저렇게 난리인가하면서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죠. "

 

"그 순간 천장을 통해 밖으로 나갔어요. 아무렇지도 않게요. 부딪힐 걱정도 없고 몸이 자유로워서 좋았어요. 갈 곳이 정해져 있었죠. 풍경소리가 들렸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소리였어요. 낮은 톤에서 높은 톤까지 다양한 소리를 냈죠. 그곳엔 나무와 새 그리고 사람이 몇 명 있었는데, 그들의 몸은 놀랍게도 빛나고 있었죠. 너무나 아름다운 광경에 완전히 압도당했어요."

 

"지금도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요! 그 동안 궁금했던 모든 걸 해소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곳엔 제가 알고 싶었던 것들로 가득했어요. 몸 안으로 다시 돌아오자 극심한 고통이 느껴졌고, 몸이 무겁고 굉장히 아팠어요.

사고를 겪은 후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며 살게 됐어요. 걱정이나 고민,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요. 그런 일이 있다 해도 기꺼이 받아들일 거예요.”

 

제겐 값진 체험이었어요. 여러 면에서 도움이 됐고, 세상을 사는 법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게 됐어요.

임사체험은 목숨을 걸만큼 가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 일을 겪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살지 않았을 테니까요.

죽음은 환상이고 정말 지독한 거짓말이에요. 죽음이란 말에선 진실을 찾아볼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