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kakao.com/v/59170111
가수이면서 작곡가라는 직업을 가진 팸 레이놀즈라는 여성이고 뇌 심층부에 생기는 뇌동맥류라는 병 때문에 뇌수술을 받는 과정에서 생긴 임사체험에 관한 영상입니다.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뇌사상태를 유도해야하기 때문에 시각장애인의 임사체험과 함께 영혼의 존재를 강력하게 증명하는 사례라고 볼수 있습니다.
뇌동맥류를 치료하는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뇌에서 피를 완전히 빼내야 하고 체온이 10도 정도 떨어지고 호흡이 멈추게 되는데 이것은 의학적 사망상태를 말합니다.
레이놀즈 역시 수술 당시 뇌파도를 나타내는 그래프가 뇌의 활동이 완전히 정지했음을 나타내는 수평 상태였으며, 맥박과 호흡도 완전히 정지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이놀즈는 깨어난 후 수술실에서 의사들 간에 오간 대화를 정확히 기억해내고 수술 당시 사용된 도구인 마이다스 렉스라는 브랜드의 수술톱에 대해 정확히 설명하는 임사체험을 하게 됩니다.
또 한가지 특이한 것은 수술도구는 감염을 막기 위해 사용직전에 도구함에서 꺼내는데 레이놀즈는 그전에 도구함속을 다 들여다보았다는 것입니다.
"머리 윗부분이 얼얼하더니 몸밖으로 퉁겨져 나왔어요. 그리고 밑을 봤더니 제가 보였지만 놀라지 않았죠. 의사의 어깨에도 앉았고 손에 있던 도구도 기억나요. 여자 목소리도 들렸죠.
뭔가가 느껴져서 뒤를 돌아보는 순간, 아주 작은 불빛이 보였어요. 그 빛이 절 당기는 것 같더니 실제로 몸이 당겨지면서 뭔가 소리가 들렸어요. 빛에 가까이 갈수록 사람 형상들이 어른거리더니 할머니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요. 곧장 달려갔죠.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39살에 돌아가신 삼촌도 봤어요. 제가 모르는 사람들도 아주 많았지만 모두 저와 연관된 사람들이란 느낌이었어요. "
"한참 있다보니 점점 그곳이 좋아졌어요. 그러자 삼촌이 돌아가라고 하셨죠. 제 몸으로 돌아와야 했지만 돌아오기 싫었어요. 이미 죽은 것처럼 보였고 고통스러울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삼촌은 계속 어서 뛰어들라고 하셨어요. 그러다 절 밀어버리셨어요. 점프하는 모습이 보이는 순간 몸에 충격이 느껴졌어요." (팸 레이놀즈)
"그 당시 수술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팸이 정확하게 듣고 봤다는 건, 초능력이나 유체이탈이 존재한다는 뜻이 됩니다." (마이클 세이봅 박사 / 심장내과 의사)
'임사체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물에 빠지는 사고로 인한 임사체험 - Kristle Merzlock (0) | 2022.12.19 |
---|---|
.•♥ 변성식 소장님의 임사체험 (0) | 2022.12.19 |
.•♥ 선천적인 시각장애인의 임사체험 - 뇌 수술 장면을 모두 기억하게 됨 (0) | 2022.12.19 |
.•♥ 국내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임사체험 (0) | 2022.12.16 |
.•♥ 래프팅중 사고로 인한 다이앤의 임사체험 (0) | 2022.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