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영상이 있어서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영재발굴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우주를 보는 소년의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방송된 영상입니다.
영상을 먼저 보시고 글을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 아이는 가끔 다른 세계를 볼 때가 있는데 그 세계에서 본 것을 그림으로 그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주로 다른 외계행성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나 로봇들을 많이 그린다고 하는데 아이 자신도 그런 현상이 왜 나타나는지 잘 모르고 있는 듯 보이는데요.
부모나 의사도 그렇고 방송인들도 무슨 현상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그냥 아이가 상상력이 뛰어나고 예술가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 저 아이가 보는 것은 뇌의 상상도 아니고 아이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아이가 본다는 세계는 다른 차원의 세계를 보는 것인데 일종의 투시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그 영상에는 색도 있고 소리도 있고 배경음악도 있고 살아서 움직이는 3D의 세계라고 표현을 하기도 하는데요.
우주에는 고도로 발달된 문명들이 엄청나게 많이 존재하는데 아이는 그 차원의 세계를 실시간 입체 영상으로 투시를 하는 것입니다.
트랜스 상태에서 의식의 깊이가 깊고 명확할수록 더 선명하게 보여 지는데 이건 송과체의 발달여부와도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의식이 뚜렷하지 않거나 진입한 차원이 낮을수록 그 차원에 오래 머물지 못하기도 하고 시각적인 정보나 여러 감각적인 정보들이 제한적입니다.
투시를 할 때 의식이 명확하지 않거나 차원간의 연결성이 약하면 동영상이 아닌 사진과 같이 정지된 화면처럼 제한적인 정보로만 접근이 가능하게 되고 소리 같은 것은 들리지 않습니다.
아이가 TV처럼 동영상을 본다거나 소리까지 듣는다는 것은 아이의 영혼이 차원간의 소통을 하는데 매우 능숙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가 거실에 있을 때 다른 행성의 모습이 겹쳐 보인다는 말을 하는데 그건 육체의 눈으로 보는 현실의 차원과 영안으로 보는 다른 차원이 동시에 겹쳐 보이는 현상입니다.
저도 가끔 트랜스 상태에서 현실과 다른 차원이 겹쳐서 보일 때도 있고 다른 차원만 영상으로 투시가 되어 보일 때도 있습니다.
아이가 머릿속에 TV가 있어서 영상이 나온다고 하고 가끔 자막도 나온다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요.
일반인들이 보기에 말도 안 되는 공상과학처럼 들리겠지만 저도 가끔 경험하는 현상이고 실제로 그런 영적현상은 충분히 가능한 것들입니다.
보통 다른 영적존재와 텔레파시를 하면 머리에서 자신이 그냥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들리게 됩니다.
저는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 한국어로 그냥 들리는데 가끔 이해할 수 없는 외계어 같은 말들은 자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제가 예전에 유체이탈을 해서 어떤 건물을 실제로 보고 온 적이 있었는데 건물을 보면 건물의 이름이나 용도가 간판으로 보입니다.
자막은 간판하고는 다른 것인데 우리가 외국영화를 볼 때 화면 아래 부분에 한글로 자막이 나오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존재의 말이나 의도가 자신이 보고 있는 차원의 영상위에 오버레이 되듯이 한글로 자막이 나오기도 합니다.
저도 가끔 꿈에서 다른 차원을 투시하기도 하고 그 세계를 방문하기도 하는데 어떠한 행성을 멀리서 보고 있으면 그 행성의 이름이나 간단한 설명이 자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저도 볼 때마다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
아이가 병원에 찾아가서 뇌파검사를 하는 장면도 나오는데요.
뇌파 검사를 하시는 분이 그 아이는 일반인과 다르게 델타파가 매우 낮게 측정이 되는데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명상가도 하기 힘든 트랜스 상태를 만들어 내는 게 신기하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뇌파검사 결과를 보더라도 다른 차원을 볼 때에는 깊은 트랜스 상태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깊은 트랜스 상태가 된다는 것은 그 순간 뇌의 활동이 매우 최소화되고 영혼의식이 매우 잘 활성화되어 차원간의 소통이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물질계의 낮은 차원에서 높은 차원을 투시할 수 있는 이유는 뇌가 아닌 고주파를 가지고 있는 영혼이 투시하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연습을 통해서 머릿속의 영상을 자유자재로 키거나 끌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가벼운 명상만으로 깊은 트랜스 상태를 자유자재로 유도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진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아이가 13살 때인 2016년도에 촬영된 것인데 최근에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는데요.
지금은 입시경쟁이 싫어서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모도 그렇고 아이도 마음고생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영성을 이해하면 큰 도움이 될 텐데라는 아쉬움이 많이 드네요.
남들이 보기에 성공한 삶을 살지는 못하더라도 자신의 영혼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자신의 길을 잘 찾아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재밌게 보시고 즐거운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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