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체험자들이 많이 겪게 되는 현상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인생회고를 하는 것인데요.

모든 순간들마다 느꼈던 감정들을 생생하게 다 느낄 수 있다고 하고 자신이 살았던 삶을 스스로 평가하면서 후회나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끔 자신의 삶이 정말 아름다워 보인다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이 말은 별로 와 닿지도 않고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는 정말 이해하기가 힘든 말인데요.

고차원에서 인간세상을 보면 어떻게 보이는지와 무엇을 보고 아름다워 보인다고 하는 것인지 저의 영적체험들을 토대로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가끔 살면서 생과 사를 오가는 급박한 순간이나 죽기직전에 순간적으로 자신의 삶이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건 제가 직접 경험을 해보아서 무슨 말인지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래전에 군에 입대해서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고 있었는데 하루는 너무 육체적으로 힘들다보니 조금만 더 하다가는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 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순간에 제 눈앞에 저의 삶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더군요.

20초정도 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의 어릴 적 모습과 성장하면서 경험했던 주요사건들이 홀로그램처럼 보였습니다.

그때는 영성이 뭔지도 몰랐었고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고 정신이 없어서 그냥 ‘뭐지?’하고 지나갔었는데 나이가 들고 영성을 알아가고 영적체험들을 많이 하면서 그게 뭐였는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경험했던 것은 임사체험자들이 많이 경험하는 인생회고를 하는 장면과 비슷한 것인데요.

임사체험자들은 영혼이 육체에서 거의 죽지 않을 정도로 분리된 상태이지만 저는 현실의식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육체가 극한상황에 내몰리다보니 순간적으로 영혼이 잠시 분리된 것이고 그 때 의식이 고차원에서 인생회고를 경험한 것입니다.

SF영화를 보면 홀로그램으로 된 3D입체영상을 보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요.

제가 파노라마 같은 저의 삶을 보았다고 한 것은 그냥 상상을 한 것이 아니고 영화에서처럼 눈앞에 입체영상들이 지나가면서 보였습니다.

실제 육체의 눈으로 보는 것과는 많이 다른 느낌인데 세월이 흘러 유체이탈을 하게 되면서 그게 영혼이 영안으로 본 것과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임사체험자들이 말한 것처럼 사소한 일들보다는 인생의 주요장면들이 보이더군요.

부정적인 일들은 거의 보이지가 않았고 주로 재밌거나 행복함을 느끼거나 사랑을 느끼는 장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20초정도 밖에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때 저는 그 상황 상황들마다 저의 감정을 다 느낄 수 있었는데 그 때의 순수함과 애틋함에 그리움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그 때는 마치 몸과 정신이 따로 논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육체는 죽을 만큼 힘든 상황이지만 정신은 저의 삶을 보면서 신기해하고 희열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 때 살면서 처음으로 몸과 정신은 본래 서로 독립적인 것 일거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나중에 유체이탈을 하기 시작하면서는 홀로그램뿐만 아니라 그 과거의 현장을 직접 방문을 하기도 했는데요.

고차원 유체이탈이 잘 된 상태에서는 시간대를 마음대로 오갈 수가 있는데 과거의 어떠한 장소로 들어가서 현실에서 실제로 경험하는 것보다 훨씬 더 생생하게 관찰할 수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교실에 앉아서 수업을 듣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기도 했고 운동회를 하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재밌게 놀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본적도 있었습니다.

그 때 그 느낌은 현실의식과는 정말 다른데 물질체험을 하고 있는 저를 고차원에서 보고 있으면 정말 귀엽고 아름답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아기 때 어머니가 저를 달래고 재워주는 것을 본적도 있는데 사소한 일상이지만 어머니의 모성애가 너무 크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고 별로 화려하지도 않는 좁은 방이지만 전혀 부족할 것이 없었고 그 방에서는 사랑의 온기가 느껴졌습니다.

가끔은 유체이탈을 한 상태에서 자고 있는 저의 몸을 볼 때도 있는데 처음에는 좀 당황했었지만 나중에 계속 보다보니 피곤에 지쳐서 자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물질계에서 하루하루를 나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애틋해 보이기도 하고 대견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래서 저는 가끔 몸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고 따뜻하게 안아주기도 합니다.

아마 상위자아가 물질체험을 하고 있는 자신의 분신을 보면 그런 느낌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현실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모든 것이 일상적이고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고차원에서 물질계를 보면 정말 신기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팔다리를 가지고 지구 땅에 붙어서 아기자기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힘들겠다는 생각보다 재밌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게 됩니다.

유체이탈을 해서 가볼 수 있는 차원은 정말 다양한데 가끔 현실의 모습이 애니메이션에 가깝게 보이는 차원이 있습니다.

지구언어로 표현하기가 정말 어려운 부분인데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실사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한번은 그 차원에 있을 때 어떤 호수가 있는 공원에 가 본적이 있었는데 연인들이 배를 빌려서 호수에서 노를 저으며 데이트를 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요.

제가 그 때 정말 깜짝 놀랐었습니다.

저도 인간으로 살아갈 때 그렇게 했었던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그 모습이 눈물이 나올 만큼 아름답다고 느껴지더군요.

영혼상태에서의 감수성은 고차원일수록 상상을 초월합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장면이어서 최대한 의식을 집중해서 오래 머물다가 돌아왔었습니다.

현실에서 그런 사소한 데이트 장면들이 그렇게 사랑이 가득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것인지를 몰랐다는 게 후회가 되더군요.

한번은 조카의 생일파티 현장을 방문한 적도 있었는데 정말 행복해 보였고 가족들의 엄청난 사랑과 축복이 느껴졌습니다.

현실에서 우리는 그런 축하를 받는 상황이 기분이 좀 좋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지만 고차원에서 그런 행복한 광경들을 보면 엄청난 감동이 느껴지는데요.

축복의 에너지가 영혼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게 눈에 보이기도 하고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말로 표현하기가 정말 힘든 부분인데 제가 여러 번 설명했듯이 고차원에서 영혼은 상당히 깊고 순수한 감정이 느껴지기 때문에 에고적인 관점과는 그 깊이와 크기가 많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살다보면 그런 행복하고 감동적인 순간들이 찾아오기도 하고 음식을 나누어 먹거나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기도 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사람을 구하기도 하면서 감사와 보람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그러한 순간들이 바로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사랑과 신성함이 빛을 발하는 순간들입니다.

바로 그럴 때 우리의 영혼 속에 간직된 사랑과 신성을 느끼고 고진동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신성을 물질계에 표현하고 확장시켜서 영적성장을 이룰 수 있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에고가 너무 크거나 일상에 지치다보니 알아채지 못하기도 하고 다른 곳만 바라보다가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영적인 눈으로 보면 행복하고 가치 있다고 느껴지는 순간들은 화려함으로 장식된 형식적인 것들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소하고 평범한 일상에 깃들어 있습니다.

그걸 얼마나 잘 발견하고 얼마나 그 순간에 ‘현존’할 수 있느냐가 문제겠지요.

지구는 다른 외계행성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하고 아름다운 환경들이 많이 존재하는데요.

영계와는 다른 물리법칙들도 그렇고 동화 속 세상에서 내가 인간의 몸을 입고 체험을 하고 있다는 것이 재밌기도 하고 나의 영혼에게 상당히 유의미한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영화를 보다가 만약에 내가 그 영화 속으로 들어가서 주인공이 되어 살아갈 수 있다면 어떤 느낌일지 상상해보면 이해가 쉬울지도 모르겠네요.

인간으로 살다보면 때로는 슬프기도 하고 화내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행복해하기도 하는데요.

우리는 온갖 희노애락을 다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데 힘든 순간들도 분명히 있기는 하지만 영혼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그 모든 경험들 하나하나가 자신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소중한 것들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인간으로 살아보지 않으면 슬픈 게 뭔지도 모르고 행복한 게 뭔지도 알 길이 없습니다.

영계에서 다른 영혼들에게 이야기를 듣거나 책으로 그런 느낌이 무엇인지 배울 수는 있겠지만 실제로 경험을 하지 않고는 깊게 이해하고 공감하기는 힘들 겁니다.

마치 사과를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영혼이 사과 맛을 지식으로 이해하려고 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는데요.

불쌍한 사람들을 보아야 불행이 뭔지도 알게 되고 연민의 감정이란 게 무엇인지도 알 수 있으며 도와주고 싶다는 이타심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이별을 해봐야 빈자리의 소중함이 무엇인지 알 수가 있고 있을 때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가짐도 가질 수가 있겠지요.

화가 나는 상황을 경험해보면 나는 그러지 말아야겠다는 ‘역지사지’의 마음이 생길 수가 있고 화를 절제하려는 노력도 해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이해해보려는 노력도 할 수가 있고 자비와 용서가 무엇인지도 알 수가 있을 겁니다.

가난해서 가끔씩 밥을 굶어보면 밥 한 그릇의 소중함을 알 수 있고 농부들의 피와 땀이 얼마나 고마운 것인지 알 수 있으며 돈을 벌어서 자식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차려주시는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영계에서 먹을 필요도 없고 부족할 것이 없이 사는 환경에서는 이런 것들을 경험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요.

불행이 무엇인지 알아야 행복의 참 뜻을 이해할 수 있으며 어둠이 무엇인지 알아야 빛을 이해할 수 있고 빛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여기 물질계는 무엇 하나 이루려고 하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고 꿈을 이루고 나면 엄청난 성취감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힘든 노동을 하고 나서 마시는 막걸리 한잔의 시원함, 그리고 힘들게 일하고 받은 월급으로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소소한 기쁨과 행복은 인간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경험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원하는 게 있을 때 생각만 하면 뚝딱하고 만들어지는 영계에서는 그런 인내심을 기르거나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불가능하겠지요.

물질계는 영계에 비하면 보잘 것 없이 열악하고 불편하고 한정된 자원으로 인해 경쟁이 치열하고 살아내기가 만만치 않은 혹독한 환경인 것은 분명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속에는 물질계에서만 느끼고 얻을 수 있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들이 숨어 있습니다.

우리가 물질체험을 마치고 영계로 돌아가면 경험 자체보다는 그러한 소중한 것들을 하나라도 더 배우고 조금이라도 더 성장하기 위해서입니다.

인생은 고통이라는 말도 있고 축복이라는 말도 있는데 사실 그건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육체라는 무거운 옷을 입고 매일 먹고 살 걱정하면서 생존경쟁을 해야 하고 때로는 끔찍한 일들도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보고 있으면 인생은 고통이라는 말도 사실은 틀린 말이 아니긴 합니다.

임사체험자들이 삶은 축복이고 선물이며 영혼의 완성을 위해 윤회의 가지들이 다중우주로 뻗어나가는 것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은 에고가 없는 상태에서 삶을 전체적인 시각에서 보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인데요.

삶의 세세한 부분들을 살펴보면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들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삶 전체를 한 번에 보게 되면 한편의 아름다운 영화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작품성이 있는 영화를 보면서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보면 주인공은 정말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을 많이 마주하게 되지만 우리는 그걸 보고 큰 감동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는데 그런 힘든 순간들이 없었다면 그런 감동을 느낄 수가 없을 겁니다.

자신의 삶 전체를 1시간정도 되는 분량의 영화로 축약해서 만든다고 가정했을 때 그걸 보면 어떤 느낌이 들지 상상을 해보면 조금은 이해가 될 수도 있겠네요.

자신의 영혼이 성장하려면 반드시 경험하고 느껴야하는 일들이 있는데 그 순간에는 괴롭고 고통스러울 때도 있지만 그런 일들이 퍼즐이 맞추어지듯 하나둘씩 모여서 자신이 발전하는데 단계적인 밑거름이 되어가고 자신이 성장해가는 것을 보면 정말 아름답고 경이롭다는 생각까지 들게 될 겁니다.

악하게 살지 않는 평범한 영혼들에게는 사후에 인생회고를 할 때 대부분 그렇게 보일 겁니다.

임사체험자들의 인간의 삶에 대한 관점은 전체적이고 전지적인 시점에서 본 것이며 영혼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가고자 하는 지향점을 보는 것입니다.

현실을 살고 있는 우리들은 그걸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이해하기 힘들뿐이지요.

“이 세상은 한 편의 아름다운 책이다. 그러나 그 책을 읽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게 된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우리는 이 땅에 오기 전에 영계에서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계획하고 준비한 아름다운 책을 누구나 마음속에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 책속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이해하려는 사람과 그렇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래도 영적으로 볼 때 많은 차이가 나겠지요.

그리고 ‘신성’이라는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판도 가지고 태어나는데 마음 깊은 곳에서 들리는 나침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영혼이 의도한 삶의 아름다움을 찾고자 노력한다면 보다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신 모든 영혼들에게 감사합니다.

아래 영상은 허각이 부른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라는 노래인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뮤직비디오를 정말 잘 만들었는데 볼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더군요.

5분 정도 되는 분량에 한 사람의 인생이 모두 담겨있는데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이 살면서 느끼는 설레임, 사랑, 희망, 행복, 슬픔, 질병, 절망, 아쉬움, 고난, 후회 등의 모든 감정들이 다 담겨있습니다.

위에서도 제가 설명했듯이 사람은 살면서 고통, 슬픔, 역경, 괴로움 등 힘든 순간들을 많이 겪게 되지만 한 사람의 인생을 짧은 영상으로 압축해서 보게 되면 그 속에 사랑, 행복, 헌신, 희생, 연민, 용서, 성장 등의 아름다움이 많이 숨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평범해 보이는 삶이지만 그러한 삶에서도 영혼이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참 인상적인데요.

마지막에 다시 젊은 모습으로 돌아가 행복해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저는 이걸 볼 때마다 사후에 영계로 돌아가 다시 행복하게 지낸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영계에서는 젊은 모습으로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이니 꼭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https://youtu.be/fCAF9rkZGdw

 

그리고 아래 영상은 ‘라푼젤’이라는 애니메이션의 OST인 "I see the light"라는 노래인데요.

다른 차원의 느낌을 현실세계에서 표현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제가 유체이탈을 해서 연인들이 배를 타는 장면을 보았다고 말한 것과 느낌이 정말 비슷합니다.

그럼 즐감하시고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https://youtu.be/q64p9bjL0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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